2022. 05. 10.
청와대,국민 품으로

“청와대는 임기 시작인
5월10일에 개방하여
국민께 돌려드리겠습니다.”

“본관, 영빈관을 비롯하여..

최고의 정원이라 불리는
녹지원과 상춘재를 모두
국민들의 품으로 돌려드리겠습니다.”

“경복궁 지하철역에서 경복궁을 거쳐 청와대를 거쳐..

북악산으로의 등반로 역시 개방되는 것입니다.”

약속 실천으로 시작합니다

과거와 현재,
미래를 관통하는 역사문화 공간

2022년 5월 10일 부터 청와대가 온전히 국민의 공간이 됩니다.
청와대의 미래, 함께 그려주세요.

청와대 개방 관람 신청

희망과 기쁨을 함께할
다양한 문화행사

역사적인 청와대 개방을 기념하고 새시대를 여는 희망과 기쁨을
국민들과 함께 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뛰노는 공원, 힘들 때 잠시 쉬어가는 휴식처,
청와대 꽃 길에서 여러분과 마주할 날을 기다립니다.

약속을 담다

74년 만에 국민의 품으로 완전히 돌아오는 역사적인 순간을 축하하는 공연들을 청와대 본관 앞 대정원에 담아봅니다.

희망을 나누다

푸른 잔디가 펼쳐진 녹지원과 춘추관 앞에서 즐거운 문화예술로 푸른 희망을 나눕니다.

역사를 그리다

국빈을 맞이하던 영빈관과 왕의 어머니들을 기리는 칠궁에서 다양한 역사공연이 그려집니다.

자연을 품다

경복궁에서 청와대를 거쳐 북악산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길을 걸으며 문화유산을 만나고 자연도 품어봅니다.

문화를 펼치다

청와대 곳곳에서 남녀노소 함께 즐기는 문화체험 축제의 장이 펼쳐집니다.

전국을 누리다

전국 청와대 유관장소(세종 대통령기록관, 청주 청남대, 합천 청와대세트장)에서도 청와대 개방을 기념하는 특별한 행사를 누릴 수 있습니다.

청와대에서 북악산까지

청와대의 완전한 개방으로 광화문에서부터 북악산까지 이어지는 길 위에서
때로는 느긋하게 산책하고 휴식하고, 때로는 역사와 문화를 탐방하시기 바랍니다.

함께 나누는 이야기